경인지방본부(위원장 유익상)는 7월1일(월)에 경인지방우정청 앞에서 조합원 8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경인지방본부 총궐기대회를 개최하였다.
지난 6월부터 실시한 가열찬 투쟁은 이날 그 정점에 섰다. 무더위에서도 아랑곳하지 않은 경인지방본부 49개 지부의 조합원들은 연가를 사용하고 경인청으로 집결하였다.
유익상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우리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는다면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을 천명하였다.
총궐기대회에 참석한 800여명의 조합원들은 결의에 찬 눈빛으로 반드시 승리할 것을 확신하였다.